최근 최저인건비 상승으로 창업시장은 인건비 절감이 가장 큰 이슈다. 더욱이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0.9% 인상된 8,350원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창업방식보다는 1인 창업아이템 또는 기존의 아이템을 유지하며 추가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들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명품안동소주(주)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명품안동소주의 예천대리점은 정육점 단일상품만을 판매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중 본사의 지원으로 추가비용 없이 정육점과 명품안동소주 대리점을 함께 운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정육제품별 특성에 맞는 안동소주 결합상품 판매로 추가적 수익 및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명품안동소주(주)의 윤종림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최저인건비 인상으로 기존의 사업운영 지속이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지만 그에 따른 진입장벽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것 같다. 이에 우리 명품 안동소주에서는 판매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가맹비, 보증금 등 비용적인 요소를 제로화 시키고 소량주문의 경우에도 상품을 공급해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안동소주 창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명품안동소주 홈페이지 또는 자사 전화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